엄마와 아들의 이야기 엄마의 일기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의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주인집 아줌마에게 사정을 해서 만원을 빌렸다. 김밥 재료를 사고 3000원이 남았다. 아들은 내일도 웃으면서 돈을 받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 좋은글 2007.06.14
아직도...너의 향기가 - 아직도... -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까?... 그녀의 향기가 내겐 너무나 짙어 이제는 내 작은몸에 남아있는 향기마저 나를 힘들게 하며 슬픔에 잠기게 하는거 같다 그 향기를 지우기엔 내눈에서 떨어지는 슬픈비가 오늘도 내 마음속에 슬픈피아노 선율처럼 들린다... 아직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좋은글 2007.06.14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오늘 난 그를 만나러 가고 있다. 제일 예쁜 옷을 입었다. 화장도 근사하게 했다. 잘 빗질한 내 머리카락이 가을 바람에 춤춘다. 꽃도 한 다발 샀다. 아마 제일 예쁜 꽃일꺼다. 가장 예쁜 미소를 그에게 주고싶다.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난다. 멈추지 않는 이 눈물 때문에 앞을 잘 볼 수는 없지만 그를 만난.. 좋은글 2007.06.14
슬픈 사랑 얘기 @바보같은 그녀... @ 처음 소개팅으로 만나 그녀를 만났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할말이 없어 한 말인데 그녀는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약간 바보같다 여겼습니다. 그녀와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깜빡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녀의 전화에 당황해서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좋은글 2007.06.14
슬픈... 새로운 E-mail이 도착했습니다.!!!!! 안녕...나야...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편지가 될꺼야... 넌...무슨뜻인지 이해 하겠지...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Good Bye.....Forever... *********************************************** < 답장 > 클릭!! 어.... 메일 아주 자∼알 받았어...^^... 푸... 너 꼭 이런 장난 하고 싶니.... 좋은글 2007.06.14
그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어느 겨울날 내게 다가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삶의 벼랑 끝에서 보이지 않는 희망을 쫓아 허거덕 거리던 내 마음에.... 한 없는 기쁨으로 다가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쁨을 느끼지 못할 것 같은나에게... 봄 바람과 같이 잠시 다가와 내 마음의 얼음을 녹여주곤 흔적.. 좋은글 2007.06.14
사랑(하트모양)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 좋은글 2007.06.14
바보소년 한 마을에 소년이 살았습니다. 그 소년은 마을 아이들한테서 바보라고 놀림을 당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을 아이들이 마구 때려도 "히~"하고 웃기만 했거든요. 그러자 아이들은 "바보라서 아픈지도 모르나 보다" 하고 더욱 때려 댔습니다. 그럴 때면 바보 소년은 누런 이를 히죽 드러내고는 웃었습니다. .. 좋은글 2007.06.14
당신을 잃은후 당신을 잃었다는것은 내게 땅을 치고 울어야 하는 고통보다 더 아프게 찾아 왔읍니다. 당신이란 사람 잃고 혼자서 먼하늘만 바라봐야 했으니까요. 저 파란하늘아래 같이 살고 있다는것만이 날 유일하게 살게해주는 위안이었어요. 한참이 지난 어느날 아주 우연히 당신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어요. 그.. 좋은글 2007.06.14
끝없는 기다림속에서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작은 별이라도 좋고, 작은 바람이라도 좋지만, 그저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허전할때 바라보는 하늘이어도 좋고 , 서러울때 바라보는 하늘이어도 좋고, 기뻐서 함성지르며 보는 하늘이어도 좋습니다. 이젠 여유없는 방황 .. 좋은글 2007.06.14
꼭 너여야만 하는 이유 1. 너만큼 날 기분좋게 한사람은 없었고 2. 너만큼 날 화나게 한사람은 없었어… 3. 너만큼 좋아한사람 아직 없었고 4. 너의 행동하나하나가 내겐 너무 소중해 5. 너의 눈코입 모두가 아름다워보이고 6. 내 가슴속엔 아직 너의 이름석자가 깊이 새겨져 있어… 7. 내 머릿속엔 온통 너의 생각뿐이고 8. 내 눈.. 좋은글 2007.06.14
그의 결혼식 일요일인데 너무일찍 눈이 떠진다 했습니다. 잠을 자지 않은것처럼 머리가 무겁습니다. 달력을 봅니다. 오늘이 그사람 결혼식이 있는날인걸 한번더 확인합니다. 확인하고 바보같은나 욕실로 향합니다.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양치도합니다. 유령처럼 그렇게 나는 소리없이 움직이면서 그사람 결혼.. 좋은글 2007.06.14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 좋은글 2007.06.14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 [좋은글 아침편지] ♡ 줄 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 ♡ When I dream at night / Marc Anthony 좋은사람 좋은글 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 Marc Anthony - 1969년 9월16일 뉴욕시에서 푸에르토리코인 부모 슬하에서 태어난 마크 앤서니의 본명은 마르코 안토니오 무니즈 Marco Antonio Muniz 라틴 포크가수이면.. 좋은글 20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