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너무 오랜시간 동안 타지를 못했지만 한참 바이크 탈때 남산 김구동상 앞에 라이더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면서 휴식을 취하던 공간이 있었는데 삼순이계단 옆 계단 트렉커와 모타드를 타던 사람들이 꼭 그 걔단를 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김구동상 주변으로 굉음을 내면서 타기 결국에는 출입금지… 뚝섬도 그렇고 이게 머하는 짓거리들인지 물론 나도 머 안전하게 타고 다닌건 아니지만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인증샷 한장 찍겠다고 돌아가면서 한장씩 사진을 찍고 있는걸 보니 눈쌀이 찌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