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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맛집

제천에 식당이 왜 이렇게 없는건지 참… 식당들을 검색해보니 문닫았고 영업 끝났다는 집들이 너무 많다. 한곳은 네이버에서 검색 해보니까 아직 영업중이길래 가봤더니 문닫았음 ㅜㅜ 네이버 식당정보에 여러번 당했다 이제껏 ㅡ ㅡ ;; 밥은 먹어야겠고 돌아 다니다가 삼겹살을 파는 식당 발견 1인분을 먹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떨떠름하게 먹으라네 ㅡㅡ 기분은 별로였지만 배가 고프기에 그냥 먹기로 결정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 숙성 삼겹살 쉣이다 고기,공기밥 둘다 냄새가 난다… 된장찌게도 별로고 결국 저거 밖에 안되는 고기에서 남기고 나와서 내일 가보려고 했던 장칼국수 맛집 이라는 곳을 찾아가기로 결정 (내가 이 가게에 피해를 줄수도 있기에 상호는 적지 않는거로.. 칼국수면에는 간도 안배었고 , 면은 정말 어렸을때..

여행 2022.11.10

나이키 인피니트런 3 vs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DNA XXII

116.400 이라고 나와 있지만 저기에 추가로 신규 가입시 주는 10,000원 쿠폰까지 사용해서 실 결제 금액은 106,400원 239,000원 24만원에서 1,000원이 빠지는 금액 아디다스 행사로 구매했고 원래는 이 제품을 사려던게 아니고 그냥 울트라 부스트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일이 바삐서 깜빡하고 구매를 못했더니 품절 아디다스를 신어보고 싶은 마음에 비싸지만 구매 이리 저리 할인 받아서 구매한 금액을 따지면 60,000원이 차이가 나는데 지금 생각으로는 그렇다 내 발은 나이키용 이라는 생각이.. 지금 신고 테스트 이리 저리 테스트 해보고 있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아디다스 신발을 다시 구매할꺼 같지는 않다 발을 자주 접지르는 나인지라… 예전에 이래저래 다친것도 있고 내가 걸음걸이거 이상한건지는 모르겠..

기타 2022.11.06

이태원참사 현장 참배

지나고 나서 경찰 인력을 배치 하는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런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기전에 진작 경찰 인력들을 배치했으면 막을수 있었을거 아닌가 유가족 한분이 앉아서 계속 울고 계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따뜻한 마실꺼라도 사다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서 생각만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왔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기타 2022.11.05

할로윈 데이(이태원 참사)

29일 새벽 잠이 안와서 네이버 카페,내가 주로 즐겨보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압사 당할꺼 같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예전 내가 경험했던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더라는1999년에서 2000년이 되던 밀레니엄 타종을 보겠다고 친구녀석들이랑 보신각 앞에서 타종을 지켜 보던 도중 앞에서 사람들이 밀리기 시작했고 불가항력으로 우리 일행들도 뒤로 기울어지게 됐었다 25도 ~ 30도 가량 기울어지다가 천만다행으로 뒤에서 더이상 밀리지 않아서 사고는 없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페,커뮤니티에서 유투브 방송 링크를 올리거나 스샷을 찍어서 올리기 시작했다. 짧은 시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가..

기타 2022.10.31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3

울트라부스트 보다 먼저 구매해서 신었는데 울트라부스트 덕분에 글을 적게됐다. 지난주에 이어서 주말 토요일 낮에 광화문 왕복 걷기를 했고 지난주처럼 구간 구간 런닝도 섞어서 울트라부스트를 신었을때 보다 더 많이 해보면서 테스트를 해본결과 내발에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보다는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3 가 더 잘맞는듯하다 가격도 아디다스 율트라부스트가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내 발에는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3 발의 피로도 덜하고 란닝을 할때도 발로 전해지는 충격이 울트라부스트를 신었을때 처럼 심하지도 않았다 여러모로 난 나이키가 더 맞는듯

기타 2022.10.30

수봉반점 (대구 소재)

아점을 먹으려고 방문한 수봉반점 대기표를 받고 주문까지 먼저 하는 시스템 주변에 주차를 하고 기다리다가 생각해보니 언제 또 대구를 올지도 모르겠어서 중화비빔밥도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걸으니 주인장님의 음성인지 오늘은 영업을 합니다 휴일은 언제입니다. 이 멘트만 무한반복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다시 가서 중화비빔밥 추가 주문하니 건물옆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고 알려주길래 주차하고 차에서 대기를 1시간 가량 하다가 입장해서 먼저 나온 짬뽕을 먹기 시작 국물은 꽤 얼큰하고 면은 간이 많이 배이지 않아서 좋았다 짬뽕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중화비빔밥을 줘도 되냐고 물어보신다 중화비빔밥을 받아서 열심히 비벼서 먹는데 수봉반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본거 같은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

맛집 2022.10.26

대구 신라식당

원래는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낙지를 먹으려고 했던건데 1인분은 안된다고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말에 잠시 고민을 하는데 주인장인지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말투가 기다릴꺼면 기다리고 아니면 가라 머 이란 늬앙스네 다른곳을 찾아봤지만 마땅히 다른곳 갈곳도 없는거 같아서 기분은 더러웠지만 순두부를 먹기로 결정 다른곳을 갈껄 그랬다 ㅋㅋ 평소에 음식을 짜고 맵게 먹는데 이집 순두부는 너무 짜서 물한통을 다 비웠네 낙지를 못먹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다시 대구에 오더라도 또 들리지는 않을듯하다 맛집으로 장사가 잘되는건 좋은데 그래도 최소한의 손님에 대한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네

맛집 2022.10.26

경주 향화정

전에 왔을때는 향화정 좌측 옆에 있는 웨이팅을 하고 온천집에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웨이팅 하면서 보니까 향화정을 웨이팅 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는 향화정은 웨이팅 하는 공간도 따로 있고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도 있어서 웨이팅 하기에는 형화정이 더 편한듯 너무 배가 고팠던 탓도 있고 두가지를 다 먹어보고 싶은 욕심에육회비빔밥 , 한우 물회 두가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하다. 내 기준에서는 그렇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기에

여행 2022.10.26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DNA XXII(GX6849) 실착 사용기

원래는 광화문까지 걸어갔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올 생각였는데 이신발(울트라부스트 DNA)을 처음 신어서 무리를 했다 조금 더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 광화문 광장 잠시 들려서 구경 좀 하고 다시 걸어서 집으로 복귀 덕분에 움직이기 최장기록 갱신 거의 20킬로를 왕복으로 걸어다녔다는… 잠시동안은 조깅도 해봤는데 발로 전해지는 바닥의 충격이 상당하다 나이키 인피니트 런 플라이니트3 를 신었을때보다 충격이 전달되는게 상당하다 아디다스 운동화는 정말 오랜만에 신는 거라서 그런건지 우선 출장을 다녀와서 주말에 인피니트 런을 신고 비교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처음 신었을때는 발뒤꿈치를 많이 감싸주는 느낌이 났는데 그것도 7킬로쯤 걸으니 그것도 느끼지 못하겠더라는

기타 2022.10.23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울트라 많은 존버를 하다가 결국 구매했다. 물건 구하기 엄청 힘드네 ㅋㅋㅋ 원래는 14프로맥스를 바꾸려고 존버 하던중였는데 결국 못구해서 워치로 구매 - 추가 - 몇일을 사용해보니 울트라의 단점을 찾았다 우선 무거운거는 아직까지는 별로 느껴질 정도가 아니고 기존에 사용하던 워치가 3였는데 이 제품이 나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난 뒤늦게 구입해서 실 사용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gps 정보가 울트라 또는 최신 워치들이랑 틀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같은 거리를 다녀도 울트라보다 운동량이 더 많이 잡힌다 그래서 움직이기 링 채우기가 울트라가 더 빡시다 ㅋㅋ

아이폰 2022.10.22

최영장군사당

이글을 작성하면서 확인했더니 무속신으로 받들어지는 중이라서 그런지 국내에 최영장군 사당이 여기저기 엄청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최영장군 묘는 고양에 있는거로 확인했는데 기회가 되면 방문 해봐야겠다 - 네이버 지식백과 펌 - 고려 충숙왕 3년(1316)에 철원(개성 혹은 충남 서산이라는 설도 있음)에서 출생하여 73세의 일기로 개성에서 참수(斬首)된 최영(崔瑩, 1316~1388)은 무속에서 장군신으로 섬기는 실제 역사적 인물 중 하나이다. 최영은 문하시중으로 있던 고려 우왕 14년(1388)에 명나라 땅 요동(遼東, 현재의 랴오둥 반도. 압록강 선양 일대를 말함) 정벌 때 팔도도통사(八道都統使)가 되어 좌군과 우군도통사에 각각 조민수(曹敏修, ?~1390), 이성계(李成桂, 1335~1408)를 두고 3월..

여행 2022.10.22

농민 쉐프의 묵은지 화련

업이 많아서 점심을 못먹고 일하다가 7시쯤 일이 끝나고 점저를 먹기위해서 방문 했던집 원래는 돌짜장을 먹으러 가려고 했으나 점심도 안먹어서 공복 상태에서 중국 음식을 먹기에는 부담되서 방문 했으나 탁월한 선택였다 나물도 직접 키우시는거 같은데 나물을 포함한 반참이 모두 맛있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기위해서 콜라를 하나 시켜서 같이 먹었다는...

맛집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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