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추억

지난주 월요일 코알라형님에게 급 연락을 드려서 춘천에 가기로 하고 팔당대교에서 형님을 만났으나 바람이 불어오는게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미친듯이 불기에 춘천을 포기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전에 갔다가 늦어서 못먹었던 옥천냉면을 먹기로 결정 옥천냉면에 가서 냉면과 , 전을 먹고왔..

지난주 토요일 급 딜을 하고 싸똘이가 인수하게된 시그너스 일요일 뽈뽈이로 어디를 가기도 그렇고 자주 같이 타던 코알라형님에게 같이 타자고 말씀드리기도 죄송해서 혼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추석이 지난후에 어머님이랑 성묘를 가려고 했던 아버님 산소에 혼자가기로 하고 시그너스를 가..

갑자기 새벽에 두물머리의 일출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대충 씻고 나와서 두물머리로 향했다 일찍 일출이 뜰거라는 생각에 서둘러서 나오다 보니 시간이 너무 여유가 있기에 차를 가지고 여유있게 출발했다 두물머리에 도착한후에 차를 가지고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

토요일날 그동안 갈지못했던 오일을 갈려고 닥터조에 들렸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일인지 문을 열지 않아서 재진씨에게 전화를했더니 재진씨는 지방에 내려가는 중이라내 할수없이 코알라형님과 만나기로한 이륜관으로 출발 이륜관에서 형님을 뵙고 오일을 갈고 유명산으로 광덕..

사무실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본 CB1000 연식은 오래된듯 보이지만 주인의 정성이 가득한 CB1000 을 봤다... 주인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고 잠시 주인장과 얘기를 나눴다. 연식이 오래됐어도 오래 오래 잘관리하면서 타는것이 요즘 세상에서는 돈버는게 아니겠는가

언제나 출근시간이 1시간 가량 소요되는 짜증나는 출근길...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출근을 하던중였다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에서 3차로에서 2차로로 변경되는 지점 난 1차로에서 주행중였고 2차로에 있던 정신병자놈이 1차로로 급격하게 껴들기에 클락숀을 울렸더니 이후 다시 2차로로 빠..

사랑할때와 사랑이 끝난후 한사랑을 사랑하는것은 그사람의 대한 신뢰가 생기는 것입니다. 한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게되는것은 그사람의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 그 사람이 하는말은 모두 믿음이 되어 내게로 와 박혀 버리는것을 보니 난 그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인가 봅니다. 내가 하는..

우리는 때로 이 세상이 너무 삭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사막의 모래 같은 사람이면서, 세상이 촉촉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요. 자신 스스로가 먼저 하나의 이슬 방울이 되어보지 않고. 작은 사랑 방울이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 이슬방울에 꽃잎과 풀잎이 목마름을 축이듯이 세상..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현실에 뜻하지 않는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내 인생을 뒤바꿔버릴 만한 그런 행운이 찾아오는 상상을...,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욕심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 자신이 노력도 해보지 않고 얻을 수있는 행운이란 그리 흔치..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

개성의 시대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획일적으로 무리지어 유행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소수의 목소리는 없고 다수의 목소리가 승리하는 세상입니다. 혼돈의 시대, 진정한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는 일입니다. 내 안에..

오후 5시30분쯤 마지막 한군데만 들리고 퇴근을 하려고 가던중 앞에 차가 없길래 불법 좌회전을 하려고 좌회전 신호를 키고 기다리고 있었다 반대차선에 퀵서비스 하는 사람이 전화를 헬멧옆에 꽂고 어찌나 늦게 서행을 하던지 -_-;; 그 퀵서비스가 지나간후 버스가 올 차례라서 버스가 오기전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