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갑자기 새벽에 두물머리의 일출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대충 씻고 나와서 두물머리로 향했다

일찍 일출이 뜰거라는 생각에 서둘러서 나오다 보니 시간이 너무 여유가 있기에 차를 가지고 여유있게 출발했다

두물머리에 도착한후에 차를 가지고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들은건 바이크를 타고 수도없이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내가 알고있는 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네비가 안내를 해주더라 네비가 안내해주는 곳으로 갔더니 차들이 꽤 많은걸 보고 헐 ? 이런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인가 보내 하면서 주차를 하고

굉장히 비싼카메라를 가진 사람이 가는길로 뒤를 따라갔더니 뷰포인트 처럼 보이는곳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래면서

뒤에서 사진찍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아이폰과 똑딱이 카메라로 몇장을 찍으면서 일출을 감상했다

 

 

 

 

 

 

 

 

Ps : 물론 나도 차를 운전하면서 찻길에 피우던 담배를 창밖으로 던지고 그렇지만 이런곳에 와서 담배를 버리는 사람들 참...

       바로 앞에서 사진찍던 사람중에 한사람도 담배를 그냥 물에 던져 버리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