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추억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

주위로 부터 끝없이 비난받고 끝없이 재촉 당하며 불쾌한 충고를 받는다 해도 실망 하지마라. 그것은 자신을 향상 시키는 훌륭한 채찍이다. 주변에서 한없이 칭송 받고 좋은말을 듣는다고 우쭐 하지마라. 그것은 자신을 죽이는 암살자의 독침 이다. 이것이 나를 살리 기도, 죽이기도 하는 주변의 힘이..

시간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지만 공평하다. 잠들어 있는 것, 깨어 있는 것, 여기에 있는 것, 저기에 있는 것, 모든 것들 위로 흘러간다. 꿈은 오로지 사라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육체는 오로지 낡아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남겨놓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님이 주인을 부르더니 국이 식었으니 따뜻한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 주인은 미안하다 말하고는 따뜻한 국으로 갖다 줍니다. 얼마 있으려니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상에 없는 반찬을 주문합니다. 아마 고추장을 주문하는 듯 하였습니다. 주..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일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하루일을 마치고 뒤돌아볼 줄 아는 사람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 적극적인 삶을 살..

남자는... 겸허 - 다른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일줄 알고 노력 - 항상 노력에 소홀하지 않고 대담 - 소심하지 않고 대범하며 리드 - 여자를 이끌줄 알고 모험 - 때로는 모험도 불사하며 박력 - 패기있게 밀어 붙일줄도 알고 신중 - 그러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않으며 여유 - 늘 여유롭게 생활하고 자상 - 따뜻..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

♣ 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1 ..

많은 현대인이 앓고 있는 우울증, 전문가들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로토닌 부족은 불안전한 감정과 함께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걷기 등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면 다시 활성화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는지 미국 ..

땅끝을 그래도 꽤 많이 갔던거 같은대 6번쯤 ? 매년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거같다 그래서 인지 처음에 갔을때에 느꼈던 조용함 편안함 느낌은 많이 사라진다... 올라오는길에 들렸던 유선관 숙박을 하려고 했지만 예약이 한달전부터 차있다는 말에 놀래고 또 놀랬다 물론 이해 가을에 가고 이듬해 겨울..

사정으로 올라온후 2틀후에 다시 출발해서 서해쪽으로 돌고왔다 전주쪽에 가면 늘 가서 먹는 밥집 삼백집 너무 많이가서 인지 이제는 좀 물리기도 한다 ㅎㅎ 새롭게 찾아낸 맛집 정둔면옥 정말 맛있는 집이다 ㅎㅎ 내입맛에 딱인

이리 저리 부산을 보고 가는중에 밀양쪽으로 지나게 됐는대 우연치 않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생가를 지나게 되서 들려보았다 평일 오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방문객들에 놀랬다 그후 부산에 가서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맛집 식당에 가서 밥먹고 해운대 많은 피서객들을 보면서 쉬다가 ..

처음에 출발은 전국투어를 목적으로 출발해서 부산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무식이 친구가 운명을 달리 했다는 말에 구미에서 부랴 부랴 밤을새며 올라왔다. 출발때부터 비를 쫄딱 맞고 문경까지 가니 비가 그쳐서 대구에 내려가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부산 갔다가 사정상 올라오게 됐다 대구에 묶고 정..

처음 이집에 갔을때의 가격이 4000원 였던거 같은대 ^^ 그동안 가격이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물가가 올랐으니 당연한 현상일까 별로 깨끗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배터지게 먹을수 있다는것과 맛도 있다는거

이게 벌써 2년이나 지났내 ㅎㅎㅎ 그동안 귀찮아서 안올려서 이제서야 올리내

사진은 주로 지노가 찍은걸 퍼왔음 처음으로 나갔던 투어 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웃는 얼굴이내 ㅎㅎㅎ 즐거웠는대 처음 나가서 긴장도 많이했었던... 먼가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려나 ? 강호형이 출발전에 투어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을꺼같다... 이륜지존(강호형)홀릭(형수님)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