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추억

아는 형을 만나서 형이 데려갔던 간판은 슈퍼이지만 실상은 술집 먹태,계란말이를 시켜서 맥주랑 먹은집 내가 워낙 생선을 안좋아 하는데 먹태가 맛이 참 괜찮았던... 형 말로는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몇년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갔을때 맛이 너무 없었어서 이제 그만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보니 맛이 괜찮다 부산가면 매번 들렸었는데 다시 예전 맛으로 돌아간건지 괜찮았네

만두칼국수 가격은 9,000원 상당히 착한 금액 1인분인데도 불구하고 양도 꽤 많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다

충주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게 된곳 떡볶이,계란김밥 맛은 그냥 쏘쏘한거 같다

평소 찹쌀떡을 즐겨먹지 않는데 이게 몇년만에 먹어보는 찹쌀떡인지 기억조차 희미하다. 밥을 먹고 간식으로 두개를 먹었는데 원래는 한개만 먹으려고 했지만 두개가 같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두개를 먹었다는 팥앙금이 이성당처럼 너무 과하지 않아서 나에게는 잘맞았다 식감도 너무 과하게 쫄깃하지도 않고 적당한 쫄깃함 그리고 깨물어 먹을때 이에 들러붙지 않아서 또 좋았다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검색하다가 알게됐는에 백년삭당 이라는 그리고 허영만선생님도 다녀가셨더라는

아점을 먹으려고 방문한 수봉반점 대기표를 받고 주문까지 먼저 하는 시스템 주변에 주차를 하고 기다리다가 생각해보니 언제 또 대구를 올지도 모르겠어서 중화비빔밥도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걸으니 주인장님의 음성인지 오늘은 영업을 합니다 휴일은 언제입니다. 이 멘트만 무한반복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다시 가서 중화비빔밥 추가 주문하니 건물옆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고 알려주길래 주차하고 차에서 대기를 1시간 가량 하다가 입장해서 먼저 나온 짬뽕을 먹기 시작 국물은 꽤 얼큰하고 면은 간이 많이 배이지 않아서 좋았다 짬뽕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중화비빔밥을 줘도 되냐고 물어보신다 중화비빔밥을 받아서 열심히 비벼서 먹는데 수봉반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본거 같은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

원래는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낙지를 먹으려고 했던건데 1인분은 안된다고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말에 잠시 고민을 하는데 주인장인지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말투가 기다릴꺼면 기다리고 아니면 가라 머 이란 늬앙스네 다른곳을 찾아봤지만 마땅히 다른곳 갈곳도 없는거 같아서 기분은 더러웠지만 순두부를 먹기로 결정 다른곳을 갈껄 그랬다 ㅋㅋ 평소에 음식을 짜고 맵게 먹는데 이집 순두부는 너무 짜서 물한통을 다 비웠네 낙지를 못먹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다시 대구에 오더라도 또 들리지는 않을듯하다 맛집으로 장사가 잘되는건 좋은데 그래도 최소한의 손님에 대한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네

천안에서 일 마무리하고 이동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렸던 집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냥 저냥 ... 그리고 오이는 전날 해놓은 반찬을 내놓은건지 말라비틀어져 있는 상태... 오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한개 집어먹고 그냥 냅뒀다

업이 많아서 점심을 못먹고 일하다가 7시쯤 일이 끝나고 점저를 먹기위해서 방문 했던집 원래는 돌짜장을 먹으러 가려고 했으나 점심도 안먹어서 공복 상태에서 중국 음식을 먹기에는 부담되서 방문 했으나 탁월한 선택였다 나물도 직접 키우시는거 같은데 나물을 포함한 반참이 모두 맛있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기위해서 콜라를 하나 시켜서 같이 먹었다는...

아침에 일어나서 들렸던 국밥집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었다 알고 봤더니 대전에서 유명한 맛집 였다는

일하고 사무실로 복귀하기 전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방문한 곳 내가 음식을 너무 극단적으로 먹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그냥 그저 그랬다

3일동안 주변에서 일하면서 점심을 계속 여기서 먹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역시 사람은 상황 ,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다 인간은 간사하기에

일 때문에 갔다가 밥을 먹게된곳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게 잘먹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감자탕집 일하던 도중 거래처 직원이 알려줘서 방문 해보고 그후에 계속해서 다니고 있는집 성수동감자탕이랑 비슷한데 차이는 성수동감자탕은 좀 슴슴한 맛이라고 하면 여기는 좀더 칼칼한 맛이다. 내 입맛에는 여기가 가장 나은거 같다 감자탕집 중에서는 김치고 그렇고 예전 직장을 다닐때는 자주 다녔었는데 1년이 넘은거 같다 오늘 방문을 하게된게 시간이 오후 5시경였는데도 사람이 엄청많다 여름쯤에 성수동감자탕을 방문 했었지만 내 입맛에는 여기가 더 잘맞는다. 좀더 얼큰하고 김치도 더 맛있다 이집이 예전에는 좌식 테이블 였는데 바뀐게 더 나은듯하다

용인대 근처에 위치한 착한식당에 나온 학마루 토종닭백숙 몸에는 좋겠지만 질겨도 너무 질기다 가기전 예약은 필수 서울에서 출발해서 1시간쯤 걸린다고 전화하고 도착해서 딱 맞춰서 먹었던 집

2013년쯤인가 갔었던 동대문 등심집 가격은 비싸고 고기맛은 그저 그렇고 찌게는 입맛에 따라 틀리겠지만 느끼하고 그다지...

착한식당에 나왔던 달래촌 자연산 송이버섯 돌솥밥 초딩입맛이라서 나물은 입에 맞는 몇가지만 먹는대 가격이 워낙 비싸서 ㅠ.ㅠ 억지로 반 몸에 좋겠지 라는 생각 반으로 먹었던 집 하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진출입이 쉽지는 않지만 마을 주문들끼리 조합같이 운영하는 식당..

굉장히 오래된 맛집이라는대 나느 글쎄다... 맛은 5점 만점에 3.5점 가격은 3점

새로운 음식점을 알아보다가 가보게 된집 맛도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고 맛있던 집 맛은 ★★★★ 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