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광화문까지 걸어갔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올 생각였는데 이신발(울트라부스트 DNA)을 처음 신어서 무리를 했다 조금 더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 광화문 광장 잠시 들려서 구경 좀 하고 다시 걸어서 집으로 복귀 덕분에 움직이기 최장기록 갱신 거의 20킬로를 왕복으로 걸어다녔다는… 잠시동안은 조깅도 해봤는데 발로 전해지는 바닥의 충격이 상당하다 나이키 인피니트 런 플라이니트3 를 신었을때보다 충격이 전달되는게 상당하다 아디다스 운동화는 정말 오랜만에 신는 거라서 그런건지 우선 출장을 다녀와서 주말에 인피니트 런을 신고 비교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처음 신었을때는 발뒤꿈치를 많이 감싸주는 느낌이 났는데 그것도 7킬로쯤 걸으니 그것도 느끼지 못하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