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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까?...
그녀의 향기가 내겐 너무나 짙어 이제는 내 작은몸에 남아있는
향기마저 나를 힘들게 하며 슬픔에 잠기게 하는거 같다
그 향기를 지우기엔 내눈에서 떨어지는 슬픈비가
오늘도 내 마음속에 슬픈피아노 선율처럼 들린다...
아직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까?...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모든 것...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어느새 잊혀진 듯 하면서 기억이 나는...
내 머릿속에 잠들어있던 나를 깨우는 듯이 난 또 그렇게
창가에 기대어 내안의 그녀를 보겠지...
가끔은 너무나 그리워 그리고 또 기다림에 지친 보고픔으로
눈물이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이슬을 땅으로 떨구지만
그 눈물을 훔치지는 못한채 저 높은 하늘만을 바라보곤해...
내안에 네가 있지만 네안에 나는 없는 이런 나의 슬픈마음...
이 마음을 달래기엔 하늘은 너무나 맑고 투명할걸...
너와 함께 밟고 있고 너와 함께 같은 공기를 마시며...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의미없는 웃음짓는 나를 보면...
내안에 잠재되어있는 너라는 존재가 나에겐 하루를 사는
수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거야...
마치 내가 너를 기억하며 사랑해야 하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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