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락 뼈다귀 감자탕

오랜만에 방문한 감자탕집 일하던 도중 거래처 직원이 알려줘서 방문 해보고 그후에 계속해서 다니고 있는집
성수동감자탕이랑 비슷한데 차이는 성수동감자탕은 좀 슴슴한 맛이라고 하면 여기는 좀더 칼칼한 맛이다.
내 입맛에는 여기가 가장 나은거 같다 감자탕집 중에서는
김치고 그렇고 예전 직장을 다닐때는 자주 다녔었는데
1년이 넘은거 같다 오늘 방문을 하게된게

시간이 오후 5시경였는데도 사람이 엄청많다

가갹이 10,000원으로 인상됐네

모두 나온 사진

뼈가 아주 실하다

한덩어리 덜어놓은 사진

살을 다 때어서 넣고 밥을 말아놓은 사진

깨긋하게 뚝딱 비움

주차장도 꽤 넓은 편여서 좋다

여름쯤에 성수동감자탕을 방문 했었지만 내 입맛에는 여기가 더 잘맞는다.
좀더 얼큰하고 김치도 더 맛있다 이집이 예전에는 좌식 테이블 였는데 바뀐게 더 나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