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함흥냉면집

용두똥돼지에서 고기를 먹은후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어보여서 사실은 냉면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 5천원 고기를 먹은 사람에게는 후식용으로 파는집이 엄청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다 먹어가던 도중 냉면집을 검색해본 결과 알아낸 24시간을 하는 냉면집 거리가 왕복 50킬로가 넘기는 하지만

블로거들의 평도 괜찮아 보이기에 등촌동 함흥냉면집에 가서 냉면을 먹어보았다 주차시설도 괜찮고 찾기도 편해서

좋았고 분위기도 깔끔해보이고 다 좋았다...

가격은 요즘 좀 유명하다 싶은 냉면집들은 8,000원... 함흥냉면의 맛이 다 그런건지...

머라고 해야되나 내입맛에는 맞지 않는다... 좀 짜게 육수도 마음에 안들고... 결국은 3/1 가량을 남기고 그냥 나왔다..

다음에는 되도록이면 함흥냉면집은 가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됐다...

난 오장동 함흥냉면집 중에 3군데를 가본곳중에서도 나에게는 한군데를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기억이...

물냉면과 , 회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