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속초 아이파크 콘도

하루... 2012. 1. 18. 10:35
728x90
반응형

지난주말에 속초 아이파크에 다녀왔다...

 

강원도 여행은 언제나 나를 들뜨게 만든다 바이크를 타고 갈때도 그렇고 차를 타고 갈때도 그렇고

 

언제나 늘 새로운 모습들을 보게해주는 강원도... 난 그래서 강원도가 너무 좋다...

 

감기 몸살기운에 죙일 몸상태가 별로였지만 퇴근하고 집에와서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싸또리를 만나

강원도로 향했다 가는길에 지난번에 들리지 못했던 여주 천서리 막국수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하고 들렸지만 ㅠ.ㅠ

젠장 문을 닫아버렸다 할수없이 화로구이집에가서 밥을먹고 속초로 다시 고고 가는길에 트라제,SM5 와 레이싱도 좀 즐겨주시고

먹거리를 사기위해 대포항에 들렸지만 제일 유명한 새우 튀김집이 문을 닫아버렸다 싸또리가 원체 회를 좋아하기에

회를 사기위해 돌아다니던중 한바구니에 3만원에 준다고 하는 집이 있어서 흥정중 좀 바가지를 쓰고 기분 좋지 않게 광어만 구입을했다

내가 원체 회를 안먹기에... 그것과 나오는길에 가본적이 없는 집이기는 하지만 다른 새우튀김집에 들려서 4마리 5천원에 구입하고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숙소로 향했다 속초를 오며가며 자주 보던 곳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지만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역시 ㅠ.ㅠ

콘도는 별로다 콘도가 오래된것도 있겠지만 젠장 좀 리모델링을 하던가 ... 그래 그건 참아줄수 있다고 하나...

이건 머야 무슨 방이 에어컨을 틀어놓은건지 너무 춥다... 프론트에 연락했더니 점검을 하고 작은 전기히터도 제공받았지만

그래도 소용이없다 결국 방을 바꿔달라고 부탁해서 4개의 방을 더 돌아본후 그래도 좀 훈훈한 기운이 도는 방으로 바꿨다

난 역시 콘도는 별로다...

자고 일어나서 지하에 위치한 온천사우나를 들린후 먼저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밤에는 보이지 않았던 풍경과 , 썰매장등...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