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콘서트

5년전에 싸이 콘서트를 본곳에서 올해는 임재범이 콘서트를했다...

언제부터 싸이가 연말에 콘서트를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이상하게 싸이가 콘서트를 안하내...

올해 이쪽에서 콘서트를 한 사람들은 DJ D.o.c , 윤도현 , 임재범

차가 많을거라는 생각에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타고 가는대 택시기사님이 더이상은 차타고 가는것보다는

걸어가는게 나을거 같다는 말에 200% 공감하면서  내려서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차들이 정말 심각하게 많으내

먼저 도착한 싸또리가 물을 사겠다고 GS 25에 있다고 해서 Gs 25 앞에 도착해서 깜짝 놀랬내 ㅋㅋㅋ 싸이때도 이랬던거 같은 기억이 나지만

편의점에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풍경 워 대박나겠다 편의점

 

콘서트장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시작하기 전에 한장 정도 찍은 사진이 다인게 아쉽다

 

 

 

 

 

 

 

 

시작하기 전에 김범수와 윤도현 인터뷰를 보여주는 장면

사진에 보이는 노랑색 의자중 맨 끝열을 제외한 모든 자리가 만원이였다

 

 

 

Ps : 콘서트장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오기는 하지만 다 각기 나름의 재미를 즐기기위해 비싼돈을 투자해서

콘서트 장에 왔을텐데 다른 사람의 재미를 방해하는 그런 사람은 좀 제발 자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싸이 콘서트 처럼 계속 떠들면서 즐기는 콘서트 컨셉이 아닌대 한 정신병자놈이

계속해서 조용한 발라드를 부를때 사랑해요 라고 외친다 처음에 1,2번 가량은 사람들이 웃기다고

그렇게 웃고 넘어갔는대 이건 콘서트동안 10번가량은 똑같은 짓을 하내

보다못한 사람이 욕을 하고 서로 약간의 폭언이 오가고 이내 그치기는 했지만

그러고 나서도 계속하는 정신병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