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 양수리 한바퀴돌기 , 조안찐빵

연휴 마지막날 9시30분경 기상한후 컴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으나 날씨가 너무좋아서 어디라도 바람을 쐬러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코알라 형님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드려보니 마침 형님도 세차를 하고 동해로 한바리 하러 가신다기에 양평쪽에서 만나기로 하고

유명산에서 형님을 뵙고 간단히 식사를 한후 유명산에서 미친듯이 코너 타는 사람들 구경좀 하다가 내려와서 형님은 홍천쪽으로

이동하시고 난 청평쪽으로해서 양수리를 거쳐서 집에 들어왔다 역시 시그너스는 시내바리용이다 ㅠ.ㅠ

튜닝만 겁나게 하면 머하는가 시그너스에서 브렘보 , 요시무라 등... 700만원 가량의 튜닝비가 들었다는 말에 헉 @_@;;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ㅎㅎㅎ

 

Ps :  나도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지만 사람들이 코너타기 좋아라 하는 엽돈제 , 피반령...등

왜 경찰이 오는지를 알듯하다

예전에 CB400 으로 나도 참 자주갔었는대 유명산에 ... 어제는 연휴 마지막날이고 워낙 날씨가 좋은 탓인지 내가 이제껏 유명산을 가면서 보았던

인원중에 최고였다 하지만 즐기는것도 좋지만 바이크가 이곳을 전세를 낸것은 아닐진대...

내리막에서 고알피엠으로 그렇게 시끄럽게 타야되는지 왜 그러는지 궁금하다 그렇게 하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 잘탄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코알라형님과 얘기도중 소음때문에 짜증이 마구 나더라는...

 

 

 

 

 

 

신청평대교에 바이크를 대놓고 경치를 구경하던중 다리 모서리에 지반이 허물어져 있는곳 이것도 부실공사의 결과인건지

 

 

 

 

 

 

 

 

 

 

 

 

 

 

 

 

 

 

 

 

 

 

Ps : 물론 장사를 위해서 그런거는 알지만 대체 어디가 정말 원조인건지 ㅡ..ㅡ;

거의 모든집이 제일 오래된집 등 원조 여기가 원조등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헤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