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 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 좋은글 中에서 】--
반응형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길은 없다 (0) | 2011.06.07 |
---|---|
금이라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0) | 2011.06.07 |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0) | 2011.06.07 |
교만과 아집의 굴레... (0) | 2011.06.07 |
만남의 진솔한 향기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