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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자승이 매일 아침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는 일이 힘들어
나무를 힘껏 흔들어 낙엽을 떨어뜨렸다.
그러면 내일 하루는 낙엽 청소를 안 해도 될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낙엽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쌓여있었다.
노승이 말했다.
“이 어리석은 놈아,
니가 아무리 그래도 내일의 낙엽은 어김없이 날리기 마련이다.”
내일 할 일을 오늘 다 한다 해도 그것은 오늘 일이지 내일의
일이 아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이 있는 것이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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