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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女子들은 이럴때 속만 터지는데...

하루... 2011. 3. 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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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엎으러지면 코 닿을것 같이
가깝게 살면서도
명절 때 면 꼭 늦게 오는 동서.

2. 형편이 어렵다며
늘 빈손으로 와서는 지그집에 갈때는
이것저것 싸가는 동서.

3. 온몸이 쑤셔서 한 시라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눈치 없이 고스톱을 계속 치고 있는 남편.

4. 술이 잔뜩 취했으면서도
안 취했다고
우기면서 가는 손님 붙잡는 남편.

5. 시댁에는 금방 갔다
오면서 친정에 일찍 와서는
이 참견 저 참견하는 시누이.

6. 넓은 마당에서 잘 뛰어 놀다가
꼭 부침개 부칠때 와서는
식용유 뒤엎어 놓는 철없는 조카.

7. 기름 냄새 맡으며
간신히 부쳐놓은 부침개를
날름 집어 먹어버리는 시동생.

8. 며느리는 친정에
안 보내면서 시집간 딸은
빨리 안온 다며 찻길 막힌다고 빨리 오라고
전화하는 시어머님.

9. 시댁에는 30만원,
친정에는 10만원으로 차별하는 남편.

10. 시집에 늦게 와서는
'동서 수고한다.' 는
말 대신 '아직도 일하고 있어! 하며
큰소리 치는 형님.

11. 막상 가려고 하면
'한 잔 더하자'며
술상 봐 오라는 시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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